Oliberté, 아프리카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신발 브랜드

1. Oliberté 소개 1.1 회사 개요 Oliberté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신발과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09년에 설립되어 처음에는 여러 아프리카 현지 공장과 협력했지만, ’12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자체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1.2 설립 배경과 역사 Oliberté는 탈 데흐티아르(Tal Dehtiar)가 아프리카 현지의 숙련된 노동자들과 협력하여 양질의 신발을 생산하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데흐티아르는 … 더 읽기

Kiva, 저소득층을 위한 글로벌 마이크로파이낸스 플랫폼

Kiva는 전 세계 저소득층 및 금융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금을 제공하는 비영리 마이크로파이낸스 플랫폼입니다. 이 글에서는 Kiva의 사업 모델, 수익 구조, 성공 스토리,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iva는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창립자들은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Kiva 플랫폼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아이디어는 개인 대출자가 소액의 자금을 제공하여 전 세계의 기업가와 소규모 사업체를 지원하는 … 더 읽기

아프리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화장실, Flushh

회사 소개 Flushh의 비전과 미션 Flushh는 나미비아에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커뮤니티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적인 무수(無水, 물이 없는) 화장실을 제공하는 소셜 벤처입니다. Flushh의 비전은 모든 가정에 지속 가능한 화장실을 제공하는 것이며, 미션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역사회를 돕는 것입니다​ (Flushh)​. 회사의 역사와 성장 Flushh는 나미비아의 심각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 더 읽기

Room to Read,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책의 세상

Room to Read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문해력 향상과 교육의 성 평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입니다.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 출신인 존 우드(John Wood)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 단체는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Room to Read는 교육 비영리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문해력 프로그램 Room to Read의 문해력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 더 읽기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한 혁신적인 소셜벤처, Too Good To Go

Too Good To Go는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소셜벤처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잉여 음식 시장을 운영하며, 음식물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연결하는 앱을 제공합니다. 현재 Too Good To Go는 17개국에서 활동 중이며, 9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5만 5천 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업 모델 … 더 읽기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디지털 일자리를 주는 소셜벤처, Sama

Sama(구 Samasource)는 개발도상국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일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벤처입니다. Sama의 비전은 모든 사람이 기술을 통해 경제적 기회를 얻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션은 저소득층에게 디지털 작업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Wikipedia)​​ (Business & Human Rights Resource Centre)​. 회사의 역사와 성장 Sama는 Leila Janah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Leila는 어린 시절 아프리카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 더 읽기

Hello Tractor, 농업 트랙터계의 우버

농업의 미래를 혁신하는 소셜벤처 Hello Tractor는 2014년 제히엘 올리버(Jehiel Oliver)에 의해 설립된 농업 기술 소셜벤처입니다. 이 회사는 트랙터 소유주와 소규모 농부들을 연결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ello Tractor는 “트랙터의 우버”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15개의 아프리카 국가와 더불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태국, 과테말라, 캄보디아에서도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설립 비전 Hello Tractor는 소규모 농부들이 … 더 읽기

해양 플라스틱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The Ocean Cleanup

The Ocean Cleanup은 2013년에 보얀 슬랫(Boyan Slat)이 설립한 소셜벤처로,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의 비전은 2040년까지 해양 플라스틱을 90% 줄이는 것입니다. 보얀 슬랫은 16세 때 다이빙 여행 중 물고기보다 더 많은 플라스틱 봉지를 목격한 후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18세에 The Ocean Cleanup을 설립하면서, 그는 … 더 읽기

핸드스피크, 청각장애인을 위한 예술의 문을 열다

핸드스피크, 이름에서부터 직관적으로 무엇을 하고, 어떤 가치관을 지향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핸드스피크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농아와 청각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소외와 참여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핸드스피크는 청각장애인이 문화와 예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장애인의 사회적 소외를 줄이고, 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더 읽기

처치곤란 불가사리를 제설제로 만든 스타스테크

바다 생태계의 골치덩어리, 불가사리로 천연 제설제를 만든 스타트업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스타스테크는 처치곤란한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소셜벤처입니다.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양 생물로, 스타스테크는 이를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동시에 겨울철 도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제설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타스테크는 20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창업자들은 불가사리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를 시작했고, 불가사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