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to Read,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책의 세상

Room to Read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문해력 향상과 교육의 성 평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입니다.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 출신인 존 우드(John Wood)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 단체는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Room to Read는 교육 비영리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문해력 프로그램 Room to Read의 문해력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 더 읽기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한 혁신적인 소셜벤처, Too Good To Go

Too Good To Go는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소셜벤처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잉여 음식 시장을 운영하며, 음식물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연결하는 앱을 제공합니다. 현재 Too Good To Go는 17개국에서 활동 중이며, 9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5만 5천 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업 모델 … 더 읽기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디지털 일자리를 주는 소셜벤처, Sama

Sama(구 Samasource)는 개발도상국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일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벤처입니다. Sama의 비전은 모든 사람이 기술을 통해 경제적 기회를 얻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션은 저소득층에게 디지털 작업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Wikipedia)​​ (Business & Human Rights Resource Centre)​. 회사의 역사와 성장 Sama는 Leila Janah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Leila는 어린 시절 아프리카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 더 읽기

핸드스피크, 청각장애인을 위한 예술의 문을 열다

핸드스피크, 이름에서부터 직관적으로 무엇을 하고, 어떤 가치관을 지향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핸드스피크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농아와 청각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소외와 참여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핸드스피크는 청각장애인이 문화와 예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장애인의 사회적 소외를 줄이고, 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더 읽기

처치곤란 불가사리를 제설제로 만든 스타스테크

바다 생태계의 골치덩어리, 불가사리로 천연 제설제를 만든 스타트업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스타스테크는 처치곤란한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소셜벤처입니다.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양 생물로, 스타스테크는 이를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동시에 겨울철 도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제설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타스테크는 20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창업자들은 불가사리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를 시작했고, 불가사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