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만드는 소셜벤처, 코끼리공장

버려지고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여 장난감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나누며, 장난감을 분쇄한 플라스틱으로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코끼리공장의 이야기입니다. 장난감 수리라고 했을땐, 단순히 수리 후 재판매/기부라고만 생각했었으나, 장난감의 원재료인 썩지 않는 플라스틱의 특성을 활용하여 정크아트를 제작하거나 건설자재로 활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선생님이 창업한 소셜벤처 코끼리공장 관련 기사를 찾다보니, 흥미로운 점이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창업자 이채진 … 더 읽기